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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2011/09/16 13: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빠리네. 크핫핫. 잘 갔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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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05:09
추석은 암스테르담에서 출장으로. 


좋은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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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 2011/09/13 05: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암스테르담 보름달이 휘영청 밝았구나.
아범 없는 추석명절이 여간 허전한게 아니더라.
출장 소임 잘 마무리하고 건강히 귀국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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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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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13:56

드디어. 마지막 날. 

어딘가를 가려고 가이드북을 뒤적뒤적하다가, 그냥 리조트에 머물러 있기로 결정. 


Sheraton Maui Resort & Spa
 


Kaanapali Beach



이히~
 



Sheraton 리조트 내의 정보가 발걸음 수로 기록되어 있다. 카우아이까지는 3만6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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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ler's Village. 이제는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린 곳. 근데 서정이는 저 때 왜 화가 나 있었을까. 
 




아이스크림 먹다가. 



고래 뼈다귀 전시. 3층에는 무료로 고래 전시관이 있다고. 
 


 바닷가에 있는 리조트간을 연결하는 길. 산책하기 참 좋다. 
 


오늘의 메인 이벤트 - Luau를 보기 위하여 쉐라톤으로 복귀. 

Luau는 폴리네시아 원주민들이 어떤 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진행하던 큰 행사라고. 하와이에 처음 가면 해야 하는 일로 꼭 꼽히는 게 Luau를 보는 것이다. Maui 섬에는 유명한 Old Lahaina Luau가 있는 데... 이건 보통 2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고. 우리도 도착해서 예약하려고 했으나 8월 13일까지 모두 예약 완료라...

꿩 대신 닭이라고, Luau at Black Rock으로 넘어 온다. 이건 Sheraton Maui 와 접해 있는 Black Rock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Luau.

호텔에서 주관하는 행사라 가격이 쪼오끔 쎄다. Maui 내에 있는 Luau 중에는 그래도 세 손가락 안에는 꼽히는 듯.
 


목에 전부 Lei들을 하나씩 걸어 준다. 
 
행사는 간단한 공연, 식사, 폴리네시안 공예품 및 전통 놀이(?) 시연, 그리고 훌라춤과 마우이의 전설에 대한 공연들로 진행된다.
 


폴리네시안 밴드. 왼쪽 두번째 아저씨 목소리 좋더라. 폴리네시안 음악 CD를 하나 사 올까 싶었다. 
 


해가 기울고...

 


전통행사. 서정이는 폴리네시안 전통의상을 입어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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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네시안 원주민과 함께. 저 손동작이 이름이... 까먹었다. 어쨋거나 거기 원주민들의 인사(?) 같은 거라고. 
 


뿔고동을 힘차게 불어 루아우의 시작을 알린다. 
 


통돼지를 땅에 묻어 굽는 폴리네시안 전통방식의 바베큐. 
 




한참을 기다려서...


훌라춤 시간! 누구든지 무대에 올라가서 훌라춤을 배울 수 있다. 서정이도 친구와 맨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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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이. 훌라춤. 
 


폴리네시안 아가씨의 훌라춤 강습. 

 


그리고... 폴리네시안의 전설들과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공연이 시작된다. 
 









Luau의 클라이맥스... 불쑈!






...그렇게. Luau가 끝나고, Mau의 모든 일정이 함께 끝났다.


가족 기념 사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온 가족에게 정상적으로 핀이 맞았는 데. 마지막 날인지라 얼굴들이 좀 떴다. 
 
마지막날의 이벤트로 만들고 싶어서 Luau를 맨 마지막날 마지막 코스로 잡았었고. 쇼는 그만큼 볼만했다. 



그리고... 뭔가 아쉬워서, 한참을 리조트 내에서 서성거렸다.  


하와이의 밤하들. 
 




왼쪽의 뿌연게 은하수랜다. 은하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봤다. 
 


리조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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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긴 여행이. 그렇게 기억되었다. 



* Luau

 마우이에서는 Lahaina 거리의 북쪽 끝에 있는 Old Lahaina Luau가 제일 유명하단다. Luau at Black Rock은 Sheraton Maui 리조트에서 하는 행사로 매주 월, 수, 상황에 따라 금요일에도 진행하는 듯. 5시 30분 부터 9시까지 하는 데 9시 전에 끝나더라. 내용은 앞서 적은 바와 같이 노래와 칵테일과 Lei로 분위기를 잡고, 전통행사를 간단히 진행하고, 식사 하고, 훌라 및 폴리네시안 댄스 쇼를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다른 Luau를 못 봐서 잘 모르겠지만서도, Black Rock에서의 Luau는 전통행사가 좀 약해 보인다. 요식행위 같다고나 할까. 관객들에게 충분히 설명되지도 못 하고, 관객들이 접근하기도 쉽지 않게 만들어져 있다. 인원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 외의 식사나, 폴리네시안 공연등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 식사는 어지간한 폴리네시안 전통 음식은 다 나온다는 평이더라.  우리가 중간쯤에 앉았었는 데도 무대가 멀다고 느껴졌으니 더 뒤에 앉았던 사람들은 $99가 좀 아까웠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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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18:36

산에서 내료오는 길. 각종 가이드 북에 써 있는 Kula Lodge에 들어간다. 식당이 같이 있다. 

식당은 급경사에 버팀목을 대고 세워 놓아 산 아래의 절경을 바로 볼 수 있다. 안에는 벽난로도 있고, 식당 아래로는 예쁜 화단과 꽃길, 작은 호수등이 조성되어 잇어 구경하면서 피로를 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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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a Lodge 입구. 
 


서정이는 완전 기절 모드....

 


잠깨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Kids Menu 뒷판에 색칠 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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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메뉴.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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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 저 아래 Haleakala 화산의 정상에 올라갔다 왔다는 인증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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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의 아침. 키즈 메뉴로 무려 4장의 팬케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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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식당 앞의 문으로 나서면, 아래의 화단? 정원? 으로 연결된다. 


제법 공들여 가꿔 놓은 장소. 
 


애들 뛰기에는 사실 다 돌바닥이라 좀 위험하긴 했는 데;;
 








집으로 가는 길. 화산 꼭대기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투어들과 마주쳤다. 화산 꼭대기에 데려다 주고, 간단히 아침 주고, 자전거 빌려주는 투어가 한 $120 정도 했던가?
 


그대로 귀가. Hana에 가 볼까도 싶었으나 새벽 2시에 기상하고 나서는 도저히 거기까지 갈 엄두가 안 나더라. Hana까지 가는 길만도 왕복 5시간 이상을 잡아야 한다고 하니...


집에서는 리조트 풀장과 해변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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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러 Lahaina에 있는 Panda Express로 향한다. 미국 드라마 보면 미국애들이 어설프게 젓가락 들고 종이봉투에 든 중국음식을 먹는 걸 볼 수 있는 데, 이게 Panda Express란다. 중국요리 기반의 패스트푸드라고 생각하면 맞을 듯. 메인 디쉬로 볶음밥이나 볶음 국수를 선택하고, 거기에 2가지 Side Dish로 탕수육이나 새우 튀김, 춘권등을 선택하면 끝. 간단하고, 깔끔하고, 먹을만 하다. 자주 먹기는 좀 그렇겠지만 간단한 한 끼 식사로는 무난하다. 

공항 근처에 가면 Wal Mart와 함께 판다 익스프레스가 있다는 데, Lahaina 뒷편에도 Panda Express가 있다. Wal Green도 바로 옆에 있으니 간단히 비타민등 선물거리나 생필품을 사기에 좋겠다. 참고로 그 옆에는 Mall이 하나 있어서 Outback 등 먹고 구경할 만한 거리가 좀 있겠다. Lahaina 메인 도로에서 내륙쪽으로 두 세블럭 안 쪽이다. 


Panda Express와 Wal Green 찾아 가는 길. 영화에서나 보던 스쿨버스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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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 Express 식사. 한끼 때우기에는 굿. 
 



돌아오는 길. Ford Mustang Convertible의 뚜껑을 열어 버렸다. 


 


Kaanapali 리조트 단지 내부. 제주 중문 단지를 생각하면 될 듯. 골프 코스가 몇 개 있다고 하더라.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 모래놀이 장비는 Wal Green에서 공수. 


Cliff Diving을 준비하는 하와이 원주민과 만났다. 
 


서정이가 Torch 붙이고 한 컷!

 

- Kula Lodge

. 화산에서 내려 오는 길에 있는 식당. 원체 간판이 커서 놓치기 쉽지 않으나 커브길 사이에 위치한 관계로 조금은 주의깊게 봐야 함.

. 비쌈. -_-

. 양 많음. 코나 커피는 약간 닝닝한 건가.

. 식당도 식당이지만 식당 아래로 연결된 작은 정원을 둘러 보면 편안하게 쉴 수 있을 듯. 

- Wal Green 및 Panda Express

. 쌀이 그리우면 판다 익스프레스. 

. 한인 식당이 카훌루이 공항 근처에 2곳 정도 있는 듯 하나 리조트 지역에는 전혀 없으므로....

. 한 끼 때우고 비타민 구입하기에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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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17:37

Maui에 처음 가면 세 가지를 하라고들 한다.  Luau를 보아야 하고, Heleakala 화산에 가야 하고, Road to Hana에 가야 한다고. 

셋 다는 못 하겠고, 두 개만 찝었다. 버려진 건 Road to Hana. 

Heleakala 화산은 Maui 섬의 남동쪽에 위치한 휴화산이다. 해발 3000미터가 넘는 곳에 관람소가 있고 차로 올라갈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아주 지저분한 길이기는 하지만 어쨋거나 차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게 다행이다. 고도 자체가 구름위로 올라가 버린 위치이기 때문에 일출, 일몰 혹은 별 보기에 최적의 장소다. 물론 별은, 마우이섬 어디에서든 맘껏 볼 수 있기는 하다. 

많은 가이드 북이 새벽에 가서 일출을 보고 오라고 권하고 있다. 근데 내 생각에는, 꼭 일출ㅇ르 볼 필요는 없어 보인다. 점심 먹고 쯤 올라가서 일몰을 보고,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을 보고 오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Kaanapali 지역의 호텔에서는 늦어도 새벽 3시에 출발해야 하고, 이로 인해 오후 일정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일출에 목숨 걸지 않은 다음에는 일몰을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어쨋거나 우리는 새벽 2시 반에 일어나서 새벽 3시에 Haleakala 화산을 향해 출발했다. 승환이한테 배워 둔 5-Hour Energy 드링크를 여기서 써 먹었다. 

화산까지 가는 데에는 약 2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1시간 정도는 비교적 평이한 고속도로, 그 이후로는 헤어핀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상대적으로 험준한 산길이다. Ford Mustang이 반응이 느리고 무겁다고 생각했는 데 그래도 여기서는 누르면 누르는 대로 쭉쭉 너무 잘 나가 주더라. 

헤어핀의 연속이 한 번 끝나고 나면 국립공원 입장료를 내는 곳이 나온다. 차량 한 대당 $10. 그리고 나면 끝이려니 하지만 다시 연속된 헤어핀을 타고 계속 올라간다. 한참을 가다 보면 관측소가 나온다. 이 때쯤 되면 운전자는 눈이 풀리고, 동승자는 오바이트 쏠리기 직전의 상태가 된다.  


관측소에서의 과자 봉투. 기압이 낮아서 터질 듯이 빵빵해져있다. 
 


사진찍기 좋은 명당 자리는 이미 이 시간에도 다 차 있다. 우리가 도착한 건 5시 경. 일출은 6시 경. 명당자리는 4시 반이면 차는 모양이다. 그러니, 일몰을 보시라. 일출과 일몰은 사진상으로 구분이 불가능하다. 

일출은, 춥다. 일출 직전의 기온은 아마도 5'C 정도 되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겨울 잠바를 준비해 왔고, 몇몇은 호텔의 가운과 비치타올들을 감고 있다. 간간이 반바지를 입고 있는 대책없는 사람들도 보이기는 한다.
 


우리는 서울서부터 공수해간 긴 옷들을 겹겹이 겹쳐 입었다. 
 


해가 뜨려나? 명당자리 차지한 아저씨들의 머리가 선명하다. 
 


오른쪽으로 운해
 


정면으로 해 뜨기 직전
 


해 뜨기 직전의 여명
 


해뜨기 직전의 여명. 서정이는 좀 지쳤다. 
 


여명. 
 


여명. 
 



인산인해;;;
 


인산인해 2;;
 



한 시간의 기다림 끝에... 반짝인다. 
 


번쩍인다. 

 


일출을 배경으로. 

 



일출과 피곤함을 배경으로;;;

 



떴다... 드디어. 
 


친구들과. 아이 추워. 
 
















분화구. 크기가 맨해튼만 하며, 2001 Space Odissey의 촬영장소이며, NASA가 달착륙 훈련을 시행했다는 곳이다. 
 








일출의 (약한) 감동과, 깊고 넓은 분화구를 뒤로 하고, 하산 시작. 



올라 오는 길은 아무 것도 안 보이는 암흑 천지였다. 내려 가는 길은 길과 배경이 다 보인다. 차라리 안 보일 때가 운전하기에 편했다. 가드레인 하나 없는 낭떠러지가 길 옆으로 바짝 다가와 섰다. 
 



하산길

 



하산길. 

 


하산길. 저런 길이 내 차선 옆에 붙어 있다. 
 










하산길. 구름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하산을 마칠 때 즈음은, 5-Hour Energy의 약빨이 거의 떨어져 가고 있었다. 



- Haleakala 화산

. 미국 국립공원. 마우이섬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차량당 $10

. 해발 3000미터가 넘어서 일출, 일몰, 별보기 모두 좋음.  개인적으로는 일몰보고 별보고 오는 게 일출보는 것보다 나을 듯. 휴양의 여행을 생각하면 일출은 너무... 빡심. 

. 일출 직전 정상의 온도는 5'C 정도. 옷은 든든히. 먹을 것, 물 챙겨 갈 것. 특히 물 챙겨 가야 함. 기름은... Kaanapali에서 왕복 150마일이 채 안 되니 Ford Mustang의 경우 기름 탱크 반 정도 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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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 2011/08/12 12: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일출을 맞느라 가장 더운 여름에 한겨울 복장이 재미있다. ^^
행복한 모습들, 보기에 참~ 좋구나,
떠오르는 아침햇살처럼 늘 밝고 건강하게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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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17:22

Weilea Beach를 거쳐서, Lahaina로 이동. 

마우이 섬에서 가장 전통있고 오래된 곳이라고 한다. 예전 왕조도 있었고 Lahaina 항도 있어서 행정적으로도 중요한 곳이었고... 그렇다고. 

Lahaina에는 Public Parking이 있다. 세시간에 $6 정도 하는 돈 주고 하는 곳도 있고, 그냥 Banyan Tree 앞에 공짜로 차를 댈 수 있는 곳도 있다. 우리가 대략 5시 전에 도착했던 것 같은 데 이미 공짜 Public Parking은 거의 다 차 있었으니 참고. 


상징적인 Banyan Tree. 저 나무가 한 그루고, 그 밑에 5000명 정도가 들어가 쉴 수 있다고 한다. 저런 거 비슷한 걸 예전 남미 가서 아르헨티나에서 본 기억이 있다. 저 사진에 담긴 게 나무의 전부가 아니다. 

 


크기는 엄청 크다 이게 대략 반 정도. 

 


나무 안에서. 잠이 안 깨서 비몽 사몽인 서정. 
 


Banyan Tree 뒷편으로 Lahaina 항구가 있고, 그 옆으로 쭈욱 북쪽으로 Lahaina 이다. 


Lahaina. 북쪽을 향해 이어지는 길은 이렇게 왼쪽은 바다, 오른쪽은 시가지인 길이 쭈욱 이어진다. 이 길의 맨 끝까지 가면 Maui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Old Lahaina Luau와, 첫 날 우리를 배 곯게 만들었던 Lahaina Cannery Mall이 나온다. 
 


Lahaina. 
 


이렇게 바다와 바로 마주 보고 있다. 
 


서정. 약간 졸림. 
 



Lahaina. 
 


Lahaina

 


Lahaina
 


Lahaina
 


Lahaina 오른쪽이 아마 이 동네에서 유명한 마켓이었더나 그랬던 걸로... 우리는 바닷가쪽 길만 따라 다니고, 저 안 쪽 길은 들어가지 않았다. 가 볼 걸. 
 


USPS. 예전에 택배 보내고 받을 때 많이 썼다. 
 


Cheese Burger in Paradise. Lahhaina 중심지에 있다. 치즈 버거 집이라고 하고 저녁에는 2층에서 간단한 라이브 공연을 한다. 바다와 면하고 있어서 사람이 정말 많다. 
 


우리는 이렇게 Cheese Burger in Paradise 앞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결국 맥도널드로 옮겨서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어지간한 고급 레스토랑보다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듯. 
 



Lahaina 시내. 



이렇게 셋째 날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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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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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부지 | 2011/08/09 21: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쁜 서정이, 훌라 춤도 잘 추네~
너무 귀엽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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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11:39

사진이 너무 많은가 -_-a

역시, 우리 집을 계속 찾아 주시는 빨간 머리 참새


오전 내 늦잠 자고 브런치를 찾아 Kihei로 나서던 길. 30번 고속도로에 Scenic Point가 있어서 차를 잠시 세웠다. 
 


나도 한 컷. 마우이 섬 앞으로 큰 섬이 두 개 있어서 (Lanai 섬하고... 또 뭐였더라?) 바로 앞에 섬이 보인다. 북서쪽인 Kaanapali에서는 한 개, 남서쪽인 Kihei나 Weilea에서는 두 개. 

섬에서 섬을 쳐다 보는 게 어쩌나 낯설고 신기한 지...
 


태평양. 
 


서정이는 왠지 삐져서 차에서 안 나오다가...
 


엄마 사진찍을 때에도 저 뒤에서 튜브 뒤에 숨어 있다가...



힘들게 나왔다 ^^;;
 



지나가던 미국인 가족이 찍어 준 가족사진. 이상하게 이번 여행에서는 가족 사진은 죄다 핀이 나갔다. 
 

Kihei 근처

결국 Kihei는 그냥 차로 달려서 지나쳐 버리고, Kihei Coffee는 가지 못하고, Weilea까지 달려서 내려와 버렸다. 내가 못 찾은 건지 원래 안 되는 건지, 네비게이션에서 주소 말고 이름으로 검색하는 방법을 찾지 못 한 게 큰 원인. 

Weilea 지역은 비교적 새로 조성된 리조트단지라고 한다. Kaanapali에 Whaler's Village가 있다면 Weilea에는 Shops at Weilea가 있다. 고급 샵들이 즐비한 쇼핑몰. 
 



ABC Store에서 구입한 Fiji 로 수분 공급을 하고.
 


예쁘게 생긴 갤러리들을 구경다녔다. 
 


쇼핑몰이지만 갤러리가 서너개 있어서 구경다니기 좋다. Yellow Submarine 앨범 자켓을 디자인했다는 Peter Max의 작품들도 전시되고 있었고, Dr.Seuss 의 작품들도 전시되고 있었다. 
 


소품 샵. 
 


점심을 위해 들어간 Longhi's. Lahaina와 이 곳에 있는 이태리식당 체인점. 꽤나 유명한 곳이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 편인 데, 우리는 Lunch Special로 저렴하게 버텼다. 웃기는 건, Lunch Special보다 Kid's Menu가 더 비쌌고, 양도 더 많았다는 거. 

Tip에 Included로 되어 있어서 유일하게 식비계산하기 편했던 곳. (근데 Gratitute가 Included라고 되어 있어도 팁을 따로 줘야 하나?) 



어느 식당을 가든 어린이가 가면 색연필 (Crayola)와 색칠할 수 있는 종이를 준다. 색칠할 수 있는 종이의 뒷면에는 Kid's Menu가 적혀 있다. 
 




Blue Ginger라는 브랜드에서, 결국 선글라스와 하와이안 인형을 하나 들고 나온 금서정. 



블루진저에서 산 인증샷;;
 


아이스크림, Lapperts Ice Cream인 데 Maui에서는 유일하게 Shops at Weilea에 있단다. 스프링클드 와플에 아이스크림 한 가득. 맛있다.
 


아빠와. 
 




Weilea Public Beach로 이동.  Shops at Weilea와 Weilea Beach는 리조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고 차로는 한 블럭 반 정도의 가까운 거리이다. 

Weilea Beach에서는 Lanai 섬과 Kahoolawe 섬이 모두 보인다.

 

...파도가 세다;;;;


바람도 세다;;;;

 



퍼블릭 비치. 
 


파도가 세다. 위 쪽은 Kaanapali Beach에 비해서 파도도 세고, 바다고 그닥 맑지 않다. 모래도 굵은 편이어서... 개인적으로 Kaanapali Beach가 훨씬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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