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05 21:59
1000일 기념 삼아. KTX와 함께 했던 경주 여행
내가 잡은 카메라에서 1롤. 성주가 잡은 카메라에서 3롤의 필름이 나왔다. 슬라이드 필름이라 루뻬로 들여다 보면 가슴이 뿌듯한 데, 필름 스캔만 하면 화질이 영 맘에 안 드니.. 스캔 노가다의 내공을 키워야 할 때이지만, 일단 여러 귀찮음으로 인해 오늘도 그냥 올리고 만다. ^^;;;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90년이었을 꺼니까, 아마 15년째였던 모양이다. 정말,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첨성대. 제일 먼저 만난 경주였다.

반월성터. 사실 대릉원을 향해 가고 있었는 데, 반대 방향에 있던 반월성터부터 만났다.

반월성터 내 석빙고

안압지.
이제 성주도 제법 사진사 폼이 난다. ^^
어릴 적에는 그렇게 넓고 커 보였는 데, 그렇게 아담한 곳이었을까. 기억에 크다고 생각해서 더 작아 보였을까.


안압지 옆길. 철로에 설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었다. 다만 실제로 열차가 달리는 철로인지라 사진 한 장 찍고 금새 빠져 나왔다. 멍청히 사진 찍다가는 위험할 수도 있겠다.

철로 위에서

분위기 잡기

대숲에서.

불국사로 넘어 왔다. 어릴 제는 아마 걸어서 올라갔던 것 같은 데, 엄청난 산길을 따라 불국사와 석굴암으로 넘어간다.

석가탑. 다보탑.

다보탑

불국사 경내.

작은 돌탑들. 성주는 무슨 소망을 담았을까.

톨탑들.

불국사에서의 휴식

석굴암 앞에서.
* 금승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6-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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