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2 13:02
사진은 게을러서 패애스.
여과기 (아마존 15W 측면 여과기)의 소음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진리라는 에하임을 구입했다. 구형 모델이라 싸게 구했는 데 여과기 안에 여과재가 더 비싸더라 -_-
어쨋든 어제 저녁(이라고 쓰고 밤이라고 읽는다)에 여과기 교체. 성의없이 들어 있는 자재들 자르고 이어주고 한참을 끙끙댄 후에야 여과기를 돌릴 수 있었다.
소음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보다 소음이 월등히 줄었다. 소음도 줄었고, 어항 내의 공간도 많이 늘었고. 근데 에하임 출력이 좀 센 건지 유속이 엄청 빨라서 물고기들이 수면 근처에 오면 춤을 추면서 어항 반대쪽 끝까지 밀려간다;;; 키가 큰 수초들고 고개를 떨구고 있고. 이따 저녁에 유속 좀 어떻게 조절해 봐야지.
수초들이 난잡하게 커서 정글을 이루어 버렸다. 오늘 제초 좀 하고. 어디서 전경 수초라도 구해서 좀 심어 봐야 할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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